2004년 방송통신고등학교 홍보동영상

임주용 변호사: 그때를 회상한다면 정말 어릴때에는 가난이나 이런것들이 너무 싫었고 그랬었는데, 방송고를 다니면서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방송고를 졸업한게 어쩌면 제인생에 있어서 전환기가 되었습니다.

강병남(혜전대학 교수/1982년 경복고 부설 방송고 졸업생):사실 제가 고등학교 진행하기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모릅니다. 근데 유일하게 저에게 학력을 인정해준 학교가 바로 방송통신고등학교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전 오죽하면 그런자랑을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고등학교가 방송통신고등학교라고 자랑합니다.

1974년 3월, 고등학교를 다니고 싶지만 어려운 가정형편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없었던 학생들의 소망을 담아 개교한 방송통신고등학교. 방송통신고등학교는 어려움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희망이였습니다.

지난 30여년간 학업의 기회를 놓친 18만 동민들에게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왔습니다.

지금까지 방송통신 고등학교르 통해 배출된 졸업생들은 18만 여명, 이들 졸업생들은 사회곳곳에서 자신의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고등학교 학력을 얻지못한 국민의 수는 400여만명. 현재 14,000여명의 학생이 전국 공립학교에 부설된 전국 39개 방송통신 고등학교에서 자신들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방송고 운영은 교육인적자원부와 시도교육청, 학교 그리고 교육개발원이 사후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밤에는 라디오 강의를 들으며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방송통신고등학교 학생들.

학생들은 주중에 방송강의를 듣고, 격주일요일마다 학교에 출석하여 정규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매달 무상으로 제공되는 통신학습지는 학생들의 자학자습을 도와주는 소중한 학습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배움을 향한 의지만 있다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교육의 기회, 방송고 학생들은 나이와 직업에 구애받지 않고 정규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방송고를 통해 자신의 새로운 삶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정보통신의 급속한 발달은 우리의 교육환경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이러한 변화속에 개인의 다양한 학습욕구는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교육시스템, 방송통신고등학교의 사이버 교육시스템은 이러한 시대적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교육시스템입니다.

지난 2004년 9월 고등학교 3곳에 시범서비스 제공을 시작함으로써, 지난 30년간의 공중파 라디오방식을 인터넷 환경으로 전환, 교육소외 계층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교육기회는 해외교포와 몸이 불편해 정규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도 제공됨으로써 누구나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가능성을 열어가게 됩니다.

방송고 사이버교육시스템은 2004년부터 2005년까지 학습환경개선, 사이버 전환 기반구축들을 요하는 도입기를 거쳐 2006년부터 2007년까지의 고도기에는 콘텐츠, 시스템, 인프라 확장들이 실현되게 됩니다.

그리고 2008년 확장기에는 사이버 교육체계로의 전면적 전환이 이루어지게 됨으로써 방송고는 교육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는 사이버교육의 전당으로 자리배김하게 됩니다.

21세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될 방송고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사이버학습시스템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질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출석수업의 경우 지금까지의 강의를 통한 공부와 학습형태의 교육에서 벗어나 동호회 활동과 취미활동등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들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사이버교육시스템에서는 교육활동뿐만이 아닌 각종행정업무와 커뮤니티등의 학습지원발표, 그리고 학생정보 및 출격성적등 방송고 운영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원하는 사람들 누구나 최첨단 교육시스템안에서 배우기쉽고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는 열린학교에 구현, 이제 첨단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이러닝시스템 구축을 통해 교육을 원하는 학생 누구나 최상의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됩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교육의 가능성, 방송통신고등학교 사이버시스템이 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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